2016/07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 호텔 이야기 항상 써보고싶은 글이었다. 맨처음 도쿄여행을 갔을때는 내가 일정을 짠게 아니었기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상 신바시역의 apa호텔에 묵었었다. 그 호텔도 깔끔하니 꽤 괜찮았다. 역에서 거리가 좀 있긴했지만 1박 2일 여행이었기때문에 왔다갔다 하는게 아니라서 불편함을 느낄 틈이 없었기때문이기도 하고... 그때 하룻밤 자고 다음날 바로 모토무라에 가봤던 기억... 암튼 그 이후로 혼자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을 예약했어야하는데 난 어쩌다가 쌩뚱맞게 시나가와 시사이드 역에 있는 하톤호텔에 끌려버린걸까? 검색을 막 해보면서 굉장히 많은 호텔을 봤을건데 말이다. 어쨋든 실제로 이용해보니 깔끔하고 그냥 하네다공항 가기 좋고 조식도 괜찮고(내맘엔 쏙. 즉석 계란요리 같은거 없는점 빼고?ㅋㅋ) 근처에 이온몰 및 맛있는 음식점 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7 다음